평안히 쉬기를 바라며
삶과 추억을 소중히 간직하겠습니다.

故 이황로 님

이황로님의 생애

1963.02.05. ~ 2025.11.26.

이황로님이 남긴 흔적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라 두려워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하시니라" - 여호수아 1장 9절 -

하늘에 띄우는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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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로씨에게 - 한미향 -

오늘따라 당신이 더 보고 싶네요.
사망 신고를 하고 나니 더욱 더 실감이 나네요.
이젠 한미향이 혼자라는 거요..
왜 있을 때 잘해 주지 못했을까요?
당신과 같이 했던 병원 생활이 마지막일 줄은 꿈에도 생각 못 했네요..
바로 내년에 정년퇴직하고 여행 다니기로 했으면서…
너무 원통하고 가슴이 미어집니다..

이젠 당신을 만져 보지도 못하고,
품에 안길 수도 없고 너무 슬프네요..

좋은 기억만 간직할게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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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성영 드림
  • 2025.12.18.

큰이모부께 - 고애경 -

이모부, 저 애경이에요.
몇 개월 전에 뵈었던 모습이 마지막이 될 줄은 몰랐어요.
이모부께서 저희 곁을 떠나셨다는 게 아직도 믿기 어렵습니다.

저뿐만 아니라 할머니와 엄마, 이모들까지 늘 한결같이 따뜻하게 대해주시던 분이라 더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 가족 모두를 살뜰히 챙기시고 말없이 배려해 주시던 모습이 아직도 선명합니다.

항상 따뜻한 미소로 맞아주시고, 부족한 저에게도 늘 잘해주시고 챙겨주셔서 감사한 기억들만 제 마음에 남아 있습니다.

함께했던 시간이 많지는 않았지만
이모부의 따뜻한 마음은 오래도록 잊지 않겠습니다.
그동안 베풀어주신 사랑, 마음 깊이 간직하겠습니다.

이제는 아픔 없이 편안한 곳에서 쉬세요.
큰이모부, 그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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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성영 드림
  • 2025.12.17.

큰 이모부 께.. - 고종윤 -

이모부는 항상 저희 외가 쪽의 큰 형부이자 큰 사위, 그리고 큰 이모부로서 저희 이모들(처제들)뿐만 아니라 조카들까지, 어릴 때부터 늘 한결같이 잘 챙겨주셨습니다.
그래서 모두가 이모부께 늘 감사해했고, “이모부 같은 분은 없다”고 자주 말씀하곤 했습니다.

저는 아직도 이모부께서 소천하셨다는 사실이 쉽게 믿기지 않습니다..

2004년에 이모부께서 삼촌(처남)께 전화하셔서 “조카 좀 바꿔 달라”고 하신 뒤, 저에게 직접 해주셨던 말씀은
지금도 너무도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습니다. 아마 그 이야기는 저와 이모부만 알고 있는 추억이겠지요..
그때 이모부의 말씀을 듣고 큰 힘을 얻었습니다.

조카들이 어릴 때 방학이면 집에 놀러 갈 때마다 맛있는 음식도 직접 해주시고 따뜻하게 맞아주셔서 늘 감사한 마음이 컸습니다..

앞으로도 중석이 형, 성영이, 그리고 큰 이모와 함께 이모부께서 계실 때처럼 항상 가족같이 지내며 서로 챙기고 의지하며 잘 살아가겠습니다.

그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큰 이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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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중석 드림
  • 2025.12.16.

아버님, 며느리에요 - 이은혜 -

아버님이 딸같이 대해 주신 사랑이 당연하고, 베풀어 주신 모든 것들이 당연하게 여겨졌던 지난날들이 그립습니다.

갑자기 아버님이 떠나시고 나니 더 이상 감사를 표현할 길이 없고, 함께할 수 없다는 걸 매일매일 느끼고 있는 요즘입니다..

오빠가 혼자 있을 때면 아직도 눈물을 흘리며 힘들어하고, 지난날들을 후회하고 그리워합니다. 하루하루 지날 때마다 아버님의 빈자리가 너무도 커요.

제가 오빠 곁을 잘 지키고 저희 가정을 잘 지킬 테니, 천국에서 지켜봐 주세요. 천국에서는 아픔도 힘든 것도 없이 행복하시길 기도드릴게요..

사랑합니다, 아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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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중석 드림
  • 2025.12.16.

아빠에게

아빠랑 함께 다니던 수원 길을 지나가다 보면,
문득 아빠 생각이 나서 그리움이 더 커져요.
어느 순간엔 아직도 아빠가 제 옆에 계시는 것 같아서, 괜히 눈물이 나네요.

아빠 딸로 살 수 있어서 참 고마웠고, 아빠가 제게 주신 사랑 덕분에 제가 여기까지 올 수 있었어요.
힘들 때면 다정한 말투로 괜찮아 하면서 제 마음을 잡아주던 아빠 목소리와 표정이 아직도 선해요.

제가 고민거리가 있어서 털어놓으면, 아빠는 늘 제 말 끝까지 다 들어주고 제가 현명한 선택을 할수있게 조언많이 해주셨잖아요.

그때는 그게 당연한 줄 알았는데, 이제 와서 생각하면 아빠가 제 길을 얼마나 많이 잡아주셨는지 새삼 크게 느껴지는거 있죠.

요즘은 결혼 준비를 하면서 아빠 생각이 더 많이 나요.
아빠가 웃으면서 우리 딸 잘 컸다 한 번만 더 말해줬으면 하는 그런 마음이 자꾸 들어요.

그래도 아빠가 자랑스러워할 딸로,
제 삶을 더 소중히 잘 꾸려갈게요.
작은 일에도 감사하면서 제 건강도 더 챙기고,
하루하루 후회하지 않게 살아보려구요.

그리고 아빠가 원준 오빠를 제 곁에 남겨주신 선물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아빠가 걱정하지 않도록, 저희 둘이 서로 더 아끼고 의지하면서 행복하게 살아갈게요.

엄마랑 중석오빠랑도 서로 더 붙잡고, 아빠 몫까지 더 따뜻하게 지켜가며 살게요.

하늘에서 꼭 지켜봐 주세요.
제가 힘들 때도, 기쁠 때도 늘 제 곁에 있는 것처럼요.

가끔은 그냥 아무 말 없이 아빠한테 기대고 싶은 날이 있는데, 그럴 땐 하늘을 한 번 올려다보고 아빠를 부를게요. 가끔씩 꿈에 나와주세요

이제는 아프지 말고 편히 쉬세요.
하나님 품에서 평안하시길 기도해요.

저는 여기서 아빠 사랑 붙잡고 잘 살아갈게요.

제 아빠로 태어나주셔서 정말 감사했고, 제가 더 못 챙겨드려서 미안하고 … 많이 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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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성영 드림
  • 2025.12.16.

아버지..

임종도 못보고... 너무 황망하고 원통합니다..
그렇게 갑작스럽게 떠나셔서 지금까지도 전혀 믿기지가 않습니다..

마지막에 뵈었던 중환자실에서도, 아버지는 끝까지 아들을 믿어주시고 멀리 떨어져 있는 저를 바라보고 계셨습니다..
그 모습이 제게 남은 아버지의 마지막 모습입니다..

돌이켜보면, 저는 참 많이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있을 때 잘하라는 말은 머리로만 알고 아버지께 단지 서먹하다는 이유로 표현도 못하고 단 한번도 술 한잔 해보지 못한 게 아마 평생 후회로 남을거 같아요...

그래도 주무시다 평안히 가신 게 하나님께서 아버지의 고통을 더 이상 허락하지 않으시고 곁으로 오라 하신 것 같아
그나마 다행이라 생각하고 조금이나마 위안 삼아집니다..

이제 남은 여생, 온 가족들과 함께 행복하게 살아가며
제가 이 세상을 떠나는 날, 천국에 가서 꼭 아버지께 인사드리러 가겠습니다..
그때까지 잘 지켜봐 주세요

아버지께서 평생 보여주셨던 만인들에게 존경 받아온 봉사와 희생의 삶, 그리고 깊은 신앙의 길 제가 꼭 이어가겠습니다

믿음 안에서 아버지를 다시 뵐 날을 기다리며,
아버지.. 정말.. 제 아버지가 되어주셔서 너무 감사했고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제 마음 속에서는 평생 살아 계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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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중석 드림
  • 2025.12.15.

그리운 당신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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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오시는 길

용인공원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 새래로 158-33
(운영시간 08:00 ~ 17:00)

故 이황로님 안치 위치

용인공원 [2NRA-0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