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안히 쉬기를 바라며 
삶과 추억을 소중히 간직하겠습니다.
 
				1966.10.14. ~ 2023.07.05.
김미수님이 남긴 흔적본인이 언제 죽을지 모른다고 말버릇처럼 말씀하시던
 아파서 고생만 하시던 우리 엄마 
아들이 홀로설수 있게 항상 준비하시고
 출근할때 맨날 연착되던 지하철이 한번도 연착되지않고 편하게 앉아서 일찍 회사에 도착하던 그날 
마지막 말도 전하지않고 가셧습니다 
너무 슬퍼서 지금 이순간도 녹음해놧던 통화녹음도 듣지못하고있습니다 보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