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안히 쉬기를 바라며
삶과 추억을 소중히 간직하겠습니다.
1939.08.11. ~ 2013.07.28.
이풍작님이 남긴 흔적1939년 일본 동경에서 출생, 해방과 동시에 경남 마산으로 귀국한후 6.25사변을 거치면서 격동의 유,청소년기 시절을 보내셨고 성인이 되어 공군 하사관으로 복무하던중 포항종합제철(현 POSCO)이 생기면서 공군을 제대 하시고 1960년대 후반에 입사를 하시어 대한민국 제철산업 발전에 한평생 몸을 바치신후 노후를 보내시다가 2013년에 영면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