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번주에 타이베이로 출국해.
언니야가 실제로 봤으면 어이구 잘한다ㅋㅋ
하고싶은거 다해~ 했을텐데.
그런데 나 징크스가 아직 사라진게 아닌지
지금 일이 폭탄급으로 몰려와.
월요일에는 밤12시30분까지 근무했어.
이제 나도 나이가 든건지.
하루 철야했다고 눈에 다래끼 생기고
몸살기운 생긴거야. 근데 일은 많고.
한동안 정신 없이 생활하느라 연락을 못했어.
용인도 조만간 가고싶은데. 계속 주말에 일정이 있어서
못가고있어. 세종도 못가고있고.
언니야 보고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