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 띄우는 편지

두 아들

  • 오상훈 드림
  • 2025.06.17.
잘 있지?
두 아들이 모두 돌아왔어..
하나는 대만에서
또 하나는 내 마음으로..
당신도 좋지?
같이 있었음 누구보다 기뻐했을텐데..

토요일날 네 식구가 갈거야..
그때 보자구..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