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 띄우는 편지

미안해

  • 이하람 드림
  • 2025.04.25.
미안해 괜히 투정부렸어.
그래도 엄마처럼 갑작스럽게 안떠나고,
아팠지만 곁에 있어줘서 고마웠어.
다음주에 편지들고 갈께.
아프지말고, 다음주에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