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너스톤의 다양한 소식과 이야기를 전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용인공원 이사장 김동균입니다.
상조인 여러분, 희망찬 을사년, ‘청사(靑蛇)의 해’가 밝았습니다.
푸른 뱀이 상징하는 지혜, 풍요, 신성함처럼 올 한 해 여러분의 삶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 2024년은 우리 모두에게 도전과 기회의 시간이었습니다.
어려운 경제 환경과 변화 속에서도 대한민국은 끊임없이 성장 가능성을 증명해왔으며, 용인공원 또한 여러분의 신뢰와 성원 속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이뤄낼 수 있었습니다.
2025년, 우리는 단순히 과거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더욱 큰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상조업계는 이제 회원 900만 명, 선수금 10조 원 돌파를 눈앞에 두며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성장의 발판 위에서, 용인공원은 웰빙에서 웰엔딩까지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라이프케어 문화기업으로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고자 합니다.
웰엔딩은 단순히 삶의 마무리가 아닌, 삶 전체를 품격 있고 아름답게 완성하는 과정입니다.
이를 위해 용인공원은 추모공원을 중심으로 클래식 공연, 전시회 등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확대하며, 새로운 세대와 소통하고 공감하는 문화적 공간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모든 회원님들이 우리의 변화 속에서 더 큰 가치를 느끼실 수 있도록 더욱 혁신적이고 따뜻한 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2025년은 새로운 가능성과 희망의 해입니다.
용인공원은 회원님들과 함께 웰엔딩 문화를 선도하며, 삶의 모든 순간이 아름다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푸른 뱀이 상징하는 지혜와 풍요로움이 우리 상조업계에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