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CHOSUN의 프로그램 '아빠하고 나하고'에서 배우 서효림과 남편 정명호 씨, 그리고 서효림의 아버지가 고(故) 김수미 씨의 납골당을 방문하는 모습이 방영되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10월 세상을 떠난 김수미 씨를 추모하며 그리움을 표현했습니다. 특히 서효림의 아버지는 사돈인 김수미 씨에게 전하지 못한 마음을 떠올리며 홀로 눈물을 흘렸습니다.​

김수미 씨는 한국 연예계에서 오랜 기간 사랑받아온 배우로, 그녀의 갑작스러운 별세는 많은 이들에게 큰 슬픔을 안겼습니다. 이러한 추모 장면은 시청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었습니다.

많은 시청을 부탁드립니다. 

○ 출처 : 아빠하고 나하고